이용자 의견 적극 반영한 멀티 플레이 모드 추가, 거대 디저트 등장으로 재미 요소 확대
오프라인 VR카페 브리즈VR 및 엔터VR서 서비스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이사 민용재)의 관계사이자 VR 전문 콘텐츠 개발 및 메인 콘텐츠 공급사(Main Contents Provider, MCP)’인 ‘㈜원이멀스(공동대표이사 민용재, 임종균)’는 VR 게임 ‘마이타운: 디저트 슬라이스’의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의 ‘디저트 슬라이스’에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 모드가 추가되어,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 속 연속해 날아오는 디저트들을 상대보다 더 많이, 더 빠르게, 연속으로 슬라이스해 점수를 획득하고, 점수를 감점시키는 ‘폭탄’을 회피하는 등, PVP를 통한 본격적인 점수 경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거대 디저트도 새롭게 등장해 공중에 떠 있는 동안 마구 슬라이스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원이멀스의 개발을 총괄하는 김도한 디렉터는 “오프라인 VR카페를 찾아 주시는 이용객 분들로부터 ‘서로 경쟁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저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타운: 디저트 슬라이스’는 오프라인 VR카페 ‘엔터VR’, ‘브리즈VR’에서 서비스 중이며, 지난 8월에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광선검과 도끼 등, 신규 장비를 추가한 업데이트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