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풍 애니메이션 느낌 물씬, 직업개념 없앤 신개념 이세계 MMORPG 서비스 대기 중
카툰 형식으로 제작된 신규 일러스트 공개, 이달 중 사전 등록 이벤트 실시
중국서 4차례 비공개 테스트 진행,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 1위 기록
이미 출시된 비슷한 하드코어 그래픽 기반의 MMORPG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일본풍 애니메이션 컨셉의 MMORPG가 등장해 유저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줄 예정이다.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서비스를 앞둔 이세계 MMORPG ‘시그널’의 추가 일러스트를 공개하고 이달 중 사전 등록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그널’은 Full 3D로 제작된 일본풍 애니메이션 컨셉의 모바일 MMORPG로, 기존 MMORPG가 가지고 있던 전통적인 '직업'을 과감히 없애 유저가 원하는 무기를 장착하고 자유로운 전투와 짜릿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은 단연 백미로 손꼽힌다. 또한 ‘시그널’은 이용자간의 모션 액션과 NPC간의 소셜 인터렉션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일러스트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이시다스이, ICE 등 20여명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제작에 참여, 카툰 형식의 일러스트 구성과 ‘시그널’의 주요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기존에 없었던 일본풍 애니메이션 스타일 MMORPG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4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여 완성도를 끌어올린 ‘시그널’은 탄탄한 스토리와 게임성을 바탕으로 텐센트 앱스토어인 응용보(应用宝)에서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 1위로 꼽히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현지 유저들에게 “기존 하드코어 MMORPG와 달리 이세계에서의 일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색다른 웰메이드 게임”이라는 호응을 얻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시그널’은 높은 자유도와, 다이나믹한 액션전투가 압권인 MMORPG로 중국에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며 “특히 ‘도쿄구울’, ‘우리공주님이제일귀여워’ 등을 작업한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시그널’ 게임 안에서 만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컨셉의 그래픽으로 즐기는 MMORPG는 국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세계 MMORPG ‘시그널’은 이달 중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는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