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한민국 최강 부대 ‘독도수호대’ 업데이트
‘거북선’, ‘신기전’ 등 전통 소재 모티브로 한 유닛 6종 공개
<카오스&디펜스> 7강 체제 복잡다단한 상성 구도 본격 전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모바일 게임 신작 <카오스&디펜스>가 30일, 신규 종족 ‘독도수호대’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카오스&디펜스>는 간단한 터치스크린 조작 만으로 기지 건설, 유닛 생산, 공격, 방어 등 다양한 콘트롤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TS(Real-Time strategy) 게임이다. 3G, WIFI, LTE 등 인터넷 망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멀티 대전 모드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경쟁하며 짜릿한 전략 전투의 묘미를 제공한다.
30일 새롭게 추가된 신규 종족 ‘독도수호대’는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지키는 수호대 컨셉의 특별 에디션. 한반도 역사에 대대로 물려 내려온 전통과 소재를 모티브로 한 6종의 캐릭터가 등장, 뛰어난 공수 능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부대로 맹활약할 전망이다.
특히, ‘독도수호대’는 ‘카오스’, ‘나이트’, ‘좀비’, ‘밀리터리’, ‘황릉수호군’ 에 이은 <카오스&디펜스>의 7번째 신규 종족으로, 기존의 동서양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종족에 맞서 복잡 다단한 상성 속에 7강 체제의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도수호대’ 최강 유닛 ‘거북선’은 적의 공격에 쉽게 피해를 입지 않는 높은 방어력과 화포로 무장,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는 공격 능력을 지녔으며,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왜장에 당당히 맞선 영웅 ‘논개’는 소리를 이용한 음파 공격력을 지닌 캐릭터로 분했다.
더불어, 현대의 다연장로켓과 유사한 전통 무기 ‘신기전’, 문과 무를 겸비한 ‘선비’, 장대한 기골의 ‘거상’ 등 전통 색채를 띈 ‘독도수호대’ 캐릭터들은 친숙하면서도 개성강한 모습으로 이용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독도수호대’는 아이템 상점 및 싱글모드에 업데이트 된 ‘독도는 우리땅’ 미션을 통해 일본 사무라이와의 대전 후 획득 가능하고, 8월30일부터 9월13일까지 진행되는 ‘독도를 사수하라’ 이벤트에 참여해도 손 쉽게 얻을 수 있다.
<카오스&디펜스>를 개발한 정연섭 PD는 “대한민국의 끝자락에 위치한 우리 영토 ‘독도’는 지리적으로 특수한 위치만큼이나, 전 국민들에게 있어 커다란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캐릭터를 구상하던 중 ‘독도’를 지켜내는 수호대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독도수호대’가 국내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게임 캐릭터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오스&디펜스>는 국내 iOS 마켓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OS 마켓 ‘구글플레이’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앞으로 북미 iOS 및 일본 안드로이드 버전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