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일본 흥행작에 KBO 라이선스 적용하고 완벽한 현지화로 재탄생시켜
카카오와 제휴하고 국내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 승부수 던질 예정

모바일 게임개발사 플러스엠엑스(대표 김경동)는 코나미 원작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드림나인’을 현지화하여 8월 28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일본에서 흥행신화를 일으킨 모바일 소셜게임으로 실제 야구선수를 따온 카드를 수집하여 나만의 구단을 만들고 육성해가는 매니지먼트 방식의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소셜플랫폼 그리(GREE), Mobage(모바게), mixi(믹시)에 서비스 중으로, GREE 2011 우수 어플리케이션 종합대상을 받은 바 있고, 2012년 4월에는 mixi게임 유저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플러스엠엑스는 한국 현지화 파트너로서 KBO 선수 데이터 적용 및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형태로 UI를 재구성, 컨텐츠와 서비스 플랫폼에 있어서 한국 감성을 제대로 살리는 완벽한 로컬라이제이션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준비했다. 성공한 게임성은 그대로 살리고 실제 한국 야구의 재미요소를 강화,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한국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 의미심장한 도전장을 내민 것.

또한 야구선수카드를 수집하여 육성하고 대전하는 방식의 게임이 PC플랫폼에는 다수 있었지만 모바일에 특화된 게임은 별로 없어 초기 시장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카카오와 지난 6월 게임하기 입점 제휴를 이미 체결, 스포츠 장르 게임으로는 최초로 5,500만이 넘는 카카오톡 사용자 대상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플러스엠엑스 김경동 대표는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어도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할수록 게임 진행이 유리해지는 소셜게임이다. 특히 선수카드의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카드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퀄리티가 비장의 무기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좋아하는 KBO선수카드 수집의 재미 ■최강의 드림나인을 가르는 1:1 승부 ■ 전국의 사용자와 펼치는 정규 리그전 ■ 친구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소셜요소를 주요 게임 특징으로 내세운다.

8월 28일 티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9월 중에는 카카오 게임플랫폼(게임하기) 및 애플스토어에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www.dreamnine.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DreamNi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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