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XV의 첫 모바일 MMO 게임을 통해
전 세계 모바일 기기 사용자로 플레이어 층 확대
팔로 알토, 캘리포니아 주/ 도쿄, 일본 – MZ와 그 자회사 Epic Action은 스퀘어 에닉스와의 협력 하에 무료 모바일 게임 '파이널 판타지 XV: 새로운 제국'을 오늘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애플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및 아마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러한 독보적인 콜라보를 통해 MZ가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와 ‘모바일 스트라이크'로 완성한 실시간 전략 MMO 게임 플레이에 스퀘어 에닉스의 깊고 풍부한 세계관이 담겨진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이널 판타지 XV: 새로운 제국’은 스마트폰과 태블릿만 있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어 플레이어 층이 더 넓고 다양하게 확대된다. 이제 전 세계 수백만 팬들은 글로벌 무대에서 동맹을 맺거나 서로 전투를 벌이며, 끝없이 펼쳐지는 파이널 판타지 서사에 참여할 수 있다.
게이브리엘 레이든 MZ 대표이사는 "파이널 판타지 XV는 열정적인 글로벌 커뮤니티와 더불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았고, 우리 역시 엄청난 팬이다"라며 "파이널 판타지 프랜차이즈가 30주년을 맞은 해에 스퀘어 에닉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파이널 판타지 XV을 모바일로 제공하게 된 것을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츠다 요스케 주식회사 스퀘어 에닉스 (이하 스퀘어 에닉스) 대표이사는 "MZ와의 파트너십은 모바일 게임 세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MZ의 우수한 인재들이 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를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재해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타바타 하지메 ‘파이널 판타지 XV’ 총괄 디렉터는 “세계의 플레이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파이널 판타지 XV를 위해 뛰어난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었던 것에 무척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Epic Action은 스퀘어 에닉스 소속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지난 1987년 스퀘어 에닉스가 처음 출시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전통을 잇는 ‘파이널 판타지 XV: 새로운 제국’을 개발했다. ‘파이널 판타지 XV: 새로운 제국’은 콘솔 버전과 마찬가지로 이오스를 무대로 하여 펼쳐지며, 녹티스와 그의 친구인 글라디올러스, 이그니스, 프롬프토가 등장한다.
‘파이널 판타지 XV: 새로운 제국’은 9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슈퍼스타 알렉시스 렌과 함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본의 대형 스타도 일본에서 있을 ‘파이널 판타지 XV: 새로운 제국’의 광고 및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