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의 티저 공개에 이어 시즌2 글로벌 업데이트
스토리의 발단이 되는 사건 공개로 몰입감 극대화
유저의 선택을 반영하는 인터렉티브 요소 추가
(주)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은 모바일 어드벤처 ‘하얀섬 시즌2: 부서진 납 심장'을 7월 21일(목) iOS와 안드로이드 2개 마켓에 글로벌 동시 출시하며 새로운 시리즈의 막을 올렸다.
하얀섬의 새로운 시즌은 출시 전 두 차례의 티징을 통해 새로운 등장인물을 소개하며 전세계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과거에 출시된 바 있는 '하얀섬2’와는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 될 거라 밝혀졌는데, 시리즈의 팬들은 새로운 인물들과 기존 주인공이 어떤 개연성을 가지며 이야기가 만들어질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하얀섬 시리즈의 스토리를 총괄하는 정하경 시나리오 팀장은 ‘시즌 2의 ‘서장’에서 새로운 인물들에 대한 소개와 시즌2의 발단이 되는 사건을 다루고 있어 과거의 하얀섬을 전혀 모르는 유저들도 충분히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서장 클리어와 함께 유저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후 스토리에 반영하는 '유저 인터렉티브' 요소를 가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주얼샤워는 지난 11월부터 5개 언어가 지원되는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를 시작한 ‘하얀섬 시즌1: 죽음에 이르는 꽃’으로 전세계 90만 회원을 확보했다. 이는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다년간 개발한 PV(Platform V -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을 도입하여 퍼블리싱이 아닌 개발사 자체 서비스로 일구어낸 성과이다. 앞으로도 왕성한 글로벌 서비스를 유지하며 하얀섬 후속 시즌 및 추가 타이틀로 글로벌 무대에서 비주얼샤워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얀섬 시즌2는 기존 앱에 시즌2의 에피소드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된다. 따라서 기존 유저들은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새로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하얀섬 시즌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http://wi.visualshowe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