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대륙2’, 6개 존, 총 60개 스테이지 추가 즐길거리 지속적으로 제공
초월한 디지몬 분리해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분리 시스템’ 추가
레이드 모드 밸런스 조정, 포인트 보상 상향, 랭킹 초기화 등 도전의식 자극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서버대륙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디지몬 소울 체이서’를 꾸준히 즐겨온 유저들을 위해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하고 신속하게 의견을 반영해 유저 편의를 더하고 있다.
기존 서버대륙 ‘인근-10’ 지역을 클리어 한 모든 유저들은 새로운 서버대륙 2지역에 진입해 6개의 신규존, 총 60개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메가몬 추가 이후 진화단계를 넘어선 디지몬을 구하기 위해 새롭게 획득하거나 육성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리시스템’을 추가했다.
분리시스템은 초월을 진행한 재료 디지몬을 분리해 재료를 획득하는 것으로 1단계 이상 초월을 진행한 모든 디지몬에 적용되며, 분리 획득한 디지몬을 다른 디지몬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아울러 레이드 모드의 보스 디지몬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포인트 보상이 상향 조정되는 동시에, 랭크가 초기화 되어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반다이남코코리아는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일까지 신규 대륙 6개 신규 존의 쉬움 난이도를 모두 클리어하면 완전체 디지몬 소환권, 보통 난이도를 모두 통과한 유저에게는 스타코어 랜덤 소환권, 어려움 난이도를 모두 돌파하면 디지루비를 지급한다.
저레벨 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계속 이어져 신규유저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6일까지 파일섬의 난이도별로 60회 이상 공략에 성공하면 디지몬 소환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공식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5일까지 스태미너를 모두 소비하고 0이 된 순간을 스크린샷으로 남겨 카페에 등록하면 디지몬 소환권을 100%제공한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