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의 2016년 신작 모바일 RPG “히어로메이커 with NAVER WEBTOON”이 파이널 오픈(Final OPEN)을 했다. 웹툰 히어로메이커는 네이버 웹툰에서 10년을 연재한 최장수 동명 웹툰으로 오랫동안 연재한 시간만큼 마니아층이 많은 웹툰이다. 독자들은 ‘히메’라면 믿고 플레이한다며 프리 오픈 기간 때부터 애정을 보내고 있다.
히어로메이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금주의 Play 추천 게임’에도 선정되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iOS 버전도 현재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 오픈 때 만든 계정 및 게임 데이터는 파이널 오픈 이후에도 변동 없이 유지된다. 또, 본격적인 이벤트는 파이널 오픈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구글 피쳐드의 기쁨을 누리고 축하할 틈도 없이 개발사는 벌써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개인 토너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앞으로도 대규모 추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데, 길드 토너먼트와 최강의 검 등이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한다. 또, 온라인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경매장 시스템도 들어갈 예정이라고 개발사는 전했다. 이어지는 웹툰 IP 파워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피쳐드의 영광까지 안게 된 히어로메이커가 앞으로도 계속 출시할 웹툰 게임들에게 어떤 모델이 되어줄지 기대가 된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