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애니메이션풍 모바일 RPG ‘IF:만약의 세계’ CBT 진행
특유의 그래픽과 유명 성우 더빙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느낌 물씬
‘킹 오브 파이터즈’ 개발사 SNK의 IP 획득해 ‘야가미 아오리’, ‘시라누이 마이’ 만날 예정
4일간 진행되는 CBT 통해 푸짐한 인게임 보상 기회 제공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IF:만약의 세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IF:만약의 세계’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감성이 더해진 6종의 캐릭터를 직접 육성할 수 있는 모바일 RPG이다. 그래픽뿐만 아니라 사운드 부분에서도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을 더빙한 초호화 성우진을 섭외해 애니메이션을 즐겨 봤던 이용자라면 낯 익은 목소리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IF:만약의 세계’는 레벨에 따라 외형이 변화하는 펫 시스템, 다양한 외형으로 진화하는 장비, 직접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는 스킬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에게 RPG가 가지고 있는 성장의 재미를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특히, ‘킹 오브 파이터즈’를 개발한 SNK의 IP(지적재산권)을 획득해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와 같은 유명 캐릭터를 만날 수 있고, 인기 애니메이션 ‘아톰’의 제작진이 티저 영상 제작에 참여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상승시켰다.
‘IF:만약의 세계’는 금일부터 CBT를 진행함에 따라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전 게임 플레이의 기회를 제공한다. CBT 참가자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지급되는 보상으로 빠른 캐릭터 육성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식 카페를 통해 리뷰를 작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게임 내 버그를 발견한 이용자들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IF:만약의 세계’의 CBT는 오는 15일까지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fun.krrg.google)와 원스토어(http://onesto.re/0000714887)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IF:만약의 세계의 CBT를 오늘부터 시작한다.”며, “애니메이션의 감성도 이 게임의 장점이지만 RPG의 수많은 재미를 담았다는 것이야말로 IF:만약의 세계가 가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CBT 기간 동안 많은 피드백 남겨주시면 정식 출시 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