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다이스: 삼국지’의 본격 해외 시장 공략 개시
일본 사전 예약 10만명 돌파를 시작으로 전세계 흥행 조짐
㈜테크주스(대표 이상원)는 현재 국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신개념 카드배틀 보드게임인 '롤 다이스: 삼국지(Roll Dice: Three Kingdoms)’를 9월 27일부터 전세계 137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일본 버전 ‘삼국지 다이스(三国志ダイス)’는 일본 퍼블리셔 ‘보야지 싱크 게임즈(VOYAGE SYNC GAMES)’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하며, 나머지 국가는 테크주스에서 직접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히, 일본 버전의 경우에는 사전 예약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일본 유저들의 기대감이 상당히 높아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전세계 확대 서비스는 그 동안 게임의 안정성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유저 편의성을 증대한 최신 버전으로, 전세계 단일 게임 서버로 운영하되 2개 이상의 빌드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새로운 퍼블리싱 서비스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유저 성향에 맞는 컨텐츠를 국가별로 다르게 적용할 수 있어 서비스 측면에서도 더욱 기대가 된다.
현재 지원되는 언어는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등이며, 향후 태국어, 베트남어 등을 빠르게 지원할 예정이며, 전세계 확대 출시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200골드 지급 등 푸짐한 접속 보상과 신규 군주 및 장수 공개, 다양한 이벤트 또한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테크주스는 국내 게임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무렵 ‘메이플스토리’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15년 이상 게임 업계에서 PC 온라인 뿐만 아니라 스마트TV 및 모바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이상원 대표가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설립한 강소기업으로 ‘롤 다이스: 삼국지’를 통해 다시 한 번 게임 업계에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갈지 벌써부터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