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만 명에 달하는 유저가 참여해 열띤 호응
광장 시스템, 길드전 등 차별화된 PvP 요소 호평
액션 RPG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게임 선보일 것
GREE Korea (대표이사 아오야기 나오키)는 자사의 신작 MORPG ‘아브리아(ABRIA)’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황리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차 CBT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실시됐으며 총 2만 명의 유저가 아브리아를 체험하고 게임에 대한 느낌과 건의 사항을 남기는 등 활발하게 진행됐다.
특히 1차 CBT의 단점을 보완해 새롭게 선보인 광장시스템과 PvP시템, 길드전 등은 기존 액션 RPG에서 느껴보지 못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며 호평을 얻었다.
또한 지난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건의했던 버그를 완벽하게 수정해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편의성이 높은 UI(유저 인터페이스)는 몰입도와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꼽혔다.
GREE Korea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아브리아는 탄탄한 게임성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코스튬 체인지, 최대 5:5로 즐길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한 하반기 기대작이다.
그리코리아 임명훈 부사장은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저분들이 이번 2차 CBT에 참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번 2차 테스트에서 보내주신 의견과 성원에 힘입어 액션 RPG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브리아’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아브리아’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afe.naver.com/abriacafe)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