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선수의 능력치를 조율할 수 있는 트레이닝 시스템 추가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동군, 서군 간 홈런레이스 이벤트 진행 예정
컴투스(대표 송병준)에서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에서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가 트레이닝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전체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홈런레이스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트레이닝 시스템은 게임 내 선수가 가지고 있는 5가지 스탯 중 하나의 능력치를 감소시키면서 그만큼 다른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시스템으로 선수 별로 최대 2번 진행이 가능하다. 유저가 직접 감소시킬 능력치를 결정할 수도 있어, 선수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더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트레이닝 시스템에서 또 한가지 눈에 띄는 점은 트레이닝을 진행하거나 트레이닝 한 내용을 초기화 시킬 때도 모두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게임 머니인 AP를 쓰게 한 점이다. 유료 게임 머니인 캐시를 쓰지 않고도 선수의 능력치를 조절할 수 있어 더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컴프매’는 이벤트에 참가하는 유저들을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9일 동안 홈런레이스를 펼치는 홈런레이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동군과 서군 유저들의 홈런 개수 합계를 비교해 승패를 결정하고, 승리팀과 패한팀 모두에게 각각 선물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리그 누적 홈런 개수에 따라 몬스터 선수 획득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져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컴프매’는 KBO 공식 기록 적용으로 실제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의 자료를 활용해 더욱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2013년 애플이 선정한 ‘2013년을 빛낸 최고작’의 추천 스포츠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야구팬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