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실시간 아레나 3차 시범 서비스 이벤트 실시
내달 15일까지 월드아레나 전투 승리 혹은 승점 달성 시 검투사의 패기, 분노 등 형상 아이템 제공
다른 나라 유저에게 승리 시, 마나석, 신비의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 증정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실시간 아레나 3차 시범 서비스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시간 아레나’ 3차 시범 서비스는 전세계 유저가 하나의 통합된 서버에서 맞붙을 수 있는 실시간 대전(PvP) 콘텐츠다. 그간 실시간 아레나가 한국, 유럽, 중국, 일본, 아시아, 글로벌 등 총 6개의 서버로 나눠 운영됐다면, 이번 3차 시범 서비스부터는 다양한 국적의 유저들이 한 곳에서 전투를 즐기는 ‘월드 아레나’ 시스템으로 운영돼 더욱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처럼 한층 새로워진 ‘실시간 아레나’ 3차 시범서비스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월 15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실시간 아레나에서 전투를 즐기고 승리하거나, 일정한 승점을 달성하면 그 횟수에 따라 몬스터에 아우라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형상 아이템을 증정한다. 미션 달성 단계에 따라 검투사의 패기, 분노, 위광, 전설의 검투사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형상 아이템을 통해 자신의 몬스터를 더욱 화려하게 표현할 수 있다.
아울러 다른 국적의 유저와 실시간 아레나를 즐긴 횟수에 따라서도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다른 나라의 유저와의 대전 및 승리한 횟수에 따라서 마나석, 신비의 소환서 등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친구와 실시간 아레나에서 대전하면 아레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에너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두 차례의 시범 서비스와 이번 월드 아레나에 관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실시간 아레나’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이번 ‘서머너즈 워’ 실시간 아레나 3차 시범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monwa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