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지PK’ 출시 3주년 기념 유저간담회 현장 스케치 영상 공개
‘삼국지PK’. PvP가 강조된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특징 앞세워 장기 흥행작으로 거듭나
유저간담회의 뜨거운 열기를 영상에서도 느껴볼 수 있어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9일,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PK’가 진행한 유저간담회의 현장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저간담회는 출시 3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삼국지PK’는 2014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삼국지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역작으로 평가되며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상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24시간 스릴 넘치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는 ‘24시간 국가전’, PvP가 강조된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삼국지PK’의 특징은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장기 흥행작으로 거듭났다.
3년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초청된 유저가 오롯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유저간담회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는 영상에서는 업데이트 예정인 장수와 콘텐츠, 개선사항 발표와 더불어, 유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속에서만 만났던 유저이기에 처음에는 어색해하면서도, 행사가 끝날 때는 번호를 주고받을 만큼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삼국지PK’ 인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대전 이벤트에서는 서로 의견을 취합하며 치열한 머리싸움을 펼치는 등 긴장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유저는 ‘내년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참석해서 재미있게 게임을 했으며 좋겠다’며 이후 진행될 행사에 벌써부터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유저간담회를 진행한 현장의 스케치 영상을 확인해보니 현장에서 느낀 열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기분이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나가겠으니 삼국지PK에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