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300만 다운로드 달성…26일 업데이트 통해 컬렉션 14종 포함 신규 의상 306종 선보여
신규 10챕터 추가, 새로운 스토리와 스테이지 제공
30일까지 접속 시 하트 지급 및 할로윈 데이 이벤트 진행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파티게임즈(대표 김현수)는 공동 서비스 게임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아이러브니키)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집계 기준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맞춰 게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컬렉션 14종을 포함한 신규 의상 306종을 대거 선보인다.
정식 출시 이후 300여 종의 의상을 한꺼번에 추가하는 것은 이번 업데이트가 처음이다. 지금까지 신규 의상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과 높은 호응으로 업데이트 때마다 매출 상승세를 보여온 만큼 이번에도 다시 한 번 흥행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의상 컬렉션은 총 14종으로, 신비한 분위기의 ‘마법의 별’부터 우아함과 기품이 느껴지는 ‘공주의 군장’과 ‘고대의 백조’까지 다양한 세트의상을 만날 수 있다. 숙녀 스타일의 ‘흑백 레이디’와 ‘졸업’, ‘마술사’ 등의 컬렉션도 업데이트 사전 안내 직후 유저들의 기대를 받은 바 있다.
신규 의상과 함께, ‘아이러브니키’ 메인 콘텐츠인 ‘여정’의 신규 10챕터를 오픈하고 새로운 스토리와 패션 대결 스테이지를 공개한다.
카카오와 파티게임즈는 300만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접속 유저에게 매일 30하트를 지급하며,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 접속 유저에게는 30하트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이벤트 의상세트인 ‘할로윈 꼬마마녀’ 컬렉션도 선보인다. 해당 의상은 게임 내 ‘여정’ 스테이지 클리어 시 랜덤으로 주어지는 ‘할로윈 캔디’를 모아서 교환하면 된다.
‘아이러브니키’는 옷의 속성과 콘셉트에 따른 스타일링 대결 게임으로, 7월 정식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취고 4위, 앱스토어 최고 2위를 기록했다. 현재 출시 110여일 만에 양대 마켓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매출 순위 10위권에 안착하는 등 장기 흥행 게임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이러브니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ilovenikki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