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 초대형 액션 신작 MMORPG ‘다인’ 3분기 출시 예정
고화질 그래픽과 수준 높은 레벨 디자인이 결합된 월드맵에서 끝없는 모험과 혈투 제공
두 진영으로 나누어진 세계관을 통해 타 진영 이용자와 PVP를 벌일 수 있어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초대형 액션 신작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인(Thine)’을 공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다인’은 광활한 월드 맵에서 두 진영이 끝임없이 혈투를 벌이는 MMORPG이다. 고화질 텍스쳐와 수준 높은 레벨 디자인이 결합되어 장관을 이루는 월드 맵은 이용자에게 끝없는 모험의 터전과 혈투의 장을 제공한다.
MMORPG에 액션성이 가미되어 완성된 액션 RPG ‘다인’은 논타겟팅 스킬로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고, 직업마다 두 종류의 특성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전투 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변경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이러한 스킬을 활용해서 다른 진영의 이용자들과 치열한 PVP나 길드 분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추가로 3차 특성을 업데이트 하여 더욱 다양한 패턴의 캐릭터 개성을 가지게 만들 계획이다.
게임의 배경스토리는 가장 강력한 종족인 ‘인류’가 번영하는 시점에 봉인된 ‘악마’의 힘이 강력해지면서 대륙이 참혹한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이다. ‘인류’는 종족의 번영을 지키기 위해, ‘악마’는 인류 왕국의 정복을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배경스토리가 ‘인류’와 봉인된 ‘악마’ 간의 대립을 그리고 있는 것처럼 대립 및 분쟁 콘텐츠가 게임의 핵심이다.
넥스트무브는 ‘다인’을 올 3분기 중 출시 할 계획이다. 게임의 핵심 요소인 ‘대립’ 요소를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과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넥스트무브의 2017년 초대형 액션 신작 MMOPRG 다인을 첫 공개했다.”라며, “다인은 진영 간의 대립이라는 세계관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PVP의 당위성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분들께서 다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즐기실 수 있도록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