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제패한 레스토랑 경영 게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
한국, 중국 제외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서비스 시작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여성향 경영 게임 <두근두근 레스토랑>을 전 세계 150여개 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각각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두근두근 레스토랑>은 깜찍한 동화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매력적인 레스토랑 경영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이다. 최근 국내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만큼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장수 모바일 게임으로 특히 여성 이용자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 <여신의키스>, <에브리타운 스윗> 등을 글로벌 서비스하면서 얻은 운영 노하우와 국내 서비스로 축적된 풍성한 콘텐츠를 <두근두근 레스토랑>의 강점으로 내세우며, 일본, 대만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동남아 국가를 집중 공략할 계획임을 밝혔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장수 게임이지만, 해외에서는 신작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새로운 타이틀을 선보인다는 마음가짐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한국에서 오래 사랑받은 게임이 세계에서도 통용될 수 있음을 <두근두근 레스토랑>을 통해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두근두근 레스토랑>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체 및 번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1개 언어를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Android)와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