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몽골 초원 배경, 다채로운 탈 것 활용해 대륙 정복하는 재미 ‘쏠쏠’
3명 영웅 중 선택 육성, 5명 여신 추가 능력치 제공해 강력한 캐릭터 완성
경쟁심 자극하는 PvP모드, 협력하는 대규모 PvP, 부족경쟁 등 콘텐츠 풍성
신규유저 레벨업 시 룰렛 기회 제공, 삼성 갤럭시 S2, 기어핏2 등 제공
모리아 엔터테인먼트(MORLIA Entertainment, 대표 Tao Li)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3D 액션 MMORPG ‘징기스칸’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징기스칸’은 모바일게임으로는 드물게 몽골의 초원을 배경으로 몽골제국의 제왕인 ‘징기스칸’의 숨겨진 이야기를 판타지로 풀어낸 액션 MMORPG로, 지난달 28일 원스토어에 출시한 이후 2주 연속 인기게임 TOP 5를 지키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몽골제국 당시 인물들의 풍채와 위엄을 엿볼 수 있는 웅장한 코스튬은 기존 판타지 게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채로운 탈것을 이용해 초원을 누비며 정복하는 쾌감은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유저는 신속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여성캐릭터 ‘우영’, 치명적인 공격스킬을 보유해 근접전에 유리한 ‘신력’, 화려한 스킬을 발휘하는 ‘노풍’ 등 각각 개성 넘치는 3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또한 각자 다른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5명의 여신을 훈련 시키면 생명력 증가, 데미지 감소, 공격력 강화 등 추가 속성을 증가시켜 메인 캐릭터의 능력치를 보완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PvP 모드를 통해 경쟁심을 자극, 게임 플레이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친구들과 협력을 통한 대규모PvP, 부족간 경쟁 등은 지인과 함께 즐기는 재미도 제공한다.
‘징기스칸’의 출시를 기념해 출시 후 매일 로그인 할 때 마다 다채로운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7일간 매일 출석하면 탈 것 중 하나인 무쇠팔뚝 원숭이와 구미호를 100% 지급한다.
아울러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일주일간 레벨업 할 때 마다 룰렛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삼성 갤럭시S7, 미밴드2, 삼성 기어핏2 등의 다채로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모리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징기스칸’은 몽골의 광활한 배경을 고퀄리티로 구현하고 RPG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웰메이드 게임”이라며 “출시를 기다려주신 유저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가해 끊임 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징기스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