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난이도 레이드모드 '암흑성역' 정예 오픈
레이드모드에서 더욱 강한 전설 기관총 'MK3’ 출시
용병 파견해 혜택 얻는 신규 시스템 선보여…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서 영혼&파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발백중은 한층 강력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레이드모드 '암흑성역'의 최고 난이도 '정예'를 오픈한다.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이번 레이드는 최고 수준의 몬스터가 대거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완벽한 팀워크를 요구한다.
레이드모드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설 기관총 'MK3'도 선보였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MK3'는 레이드에서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총기성장카드나 레이드 모드를 통해 4가지 재료를 모으면 6성 MK3를 교환할 수 있는 한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용병 파견 시스템', '고급 자동 전투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용병 파견 시스템'은 최대 5명의 용병을 파견 보내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으로, 용병 능력치가 높을수록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고급 자동 전투 시스템'은 자동권을 2배 소모하는 대신, 부품과 장비를 2배로 획득해 반복적인 플레이를 줄여줄 전망이다.
이 게임은 총기 스킬과 성능을 강화하는 총기 강화 시스템과 조각 모음을 통해 최신 총기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했다.
이외에도 겨울을 맞아 백발백중은 로비 배경을 눈 내리는 하늘로 변경하고, 발사하면 눈 결정 모양의 투사체를 생성하는 총기 'K1아이스스톰'을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넷마블은 연말연시를 맞아 ‘백발백중 레이드 대회’를 게임 내에서 진행한다. 최강의 레이드 팀을 선발하는 이 대회는 12월 25일까지 참가접수를 공식카페에서 받아, 오는 27일, 29일 각각 레이드 맵 '밀림(일반)', '암흑성역(일반)'에서 팀단위 최고점 도전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 상위 5개팀에 선발되면 백화점 상품권을 받으며, 2~5위는 게임재화를 차등 제공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출시하는 총기를 재료 획득만으로 얻을 수 있게 하는 등 허들을 대폭 낮췄다”며, “기존과 신규유저 모두 최고난이도의 레이드와 총기강화, 용병파견모드 등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PC 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FPS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정보는 공식카페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