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상금 전액 기부
건강한 게임문화 확립을 위해 나선 넷마블에스티(주)

(재)게임문화재단(이사장 정경석)은 12월 11일(목) 넷마블에스티(주)(대표 유석호)에서 (재)게임문화재단에 20,000,000원의 기부금을 쾌척하였다고 밝혔다.

넷마블에스티(주)는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with NAVER'의 제작사로 '레이븐 with NAVER'는 201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게임이다. 넷마블에스티(주)는 자사 제작 게임의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대해 감사의 의미로 대상 상금 1천만원 전액을 (재)게임문화재단에 기부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넷마블에스티(주)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상금 1천만원과 자사 출연 1천만원을 더하여 총 2천만원을 (재)게임문화재단에 기부하였다. 이 기부금은 국민의 건강한 게임문화 확립과 게임이용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넷마블에스티(주) 유석호 대표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수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게임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기쁘며, 이 기쁨을 게임문화 발전을 위해 나누고자 재단에 기부를 결정하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대한민국 게임산업과 게임문화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게임문화재단 정경석 이사장은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레이븐 with NAVER' 게임 제작사인 넷마블에스티(주)의 이번 기부는 대한민국 게임산업과 게임문화 발전에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수상 기업의 상금 전액 재단 기부라는 아름다운 전통이 이어진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넷마블에스티(주)의 기부가 게임기업 전체의 게임문화 확립을 위한 사회공헌과 기부금 조성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