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에 구글∙애플 매출 상위권 진입, 100만 다운로드 돌파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모바일 슈팅게임 시장 선점
유상무, 장도연 내세운 TV광고 화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캐주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이 출시 5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2일 출시한 ‘백발백중’은 금일(10월 1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1위, 인기게임과 신규인기무료 게임 1위를 차지하고, 애플앱스토어에서는 최고매출 8위, 무료게임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흥행세로 국내 모바일 슈팅게임 시장을 선점했다. 또, 이 게임은 출시 후 48시간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달 26일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넘겼다.

‘백발백중’의 인기 요인은 그동안 모바일 FPS게임의 약점으로 지적된 조작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슈팅게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타격감과 박진감을 온라인 FPS급으로 끌어올린 데 있다. 아울러, ‘백발백중’은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즐기는 싱글 플레이뿐만 아니라 친구와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모드 등 4종의 게임모드를 지원하며 이용자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슈팅게임이 자리잡지 못한 국내 모바일게임시장에 ‘백발백중’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고무적이다.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슈팅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백발백중’이 통했다”며 “지금 같은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이달 초 용병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늘(1일)부터 6일까지 대전모드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총기성장카드, 게임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또한 무한모드 3,6,9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최대 50 다이아와 1만 골드를 지급하며, 여성 캐릭터인 아이린 스킨을 판매한다.

인기 개그맨 유상무, 장도연을 앞세운 TV 광고도 화제다. 이번 광고는 시원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의 매력을 강조한 광고로, 연인이 된 유상무, 장도연이 상대방에게 화가 나는 순간에 ‘백발백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위기를 극복한다는 내용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담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광고는 쾌감슈팅을 자랑하는 ‘백발백중’의 강점을 소개함과 동시에 일상에서 한번쯤 경험할 법한 에피소드를 통해 ‘백발백중’을 한층 친숙하게 느끼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백발백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페이지(http://nes.netmarble.net/event/wefire/73)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100shots100hi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