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구글플레이 출시 이후 2주일만에 iOS 버전 정식 서비스
독특한 게임 소재와 게임성으로 다운로드 수 상승세 지속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게임 마케팅 지원 펀드 '스타웍스' 지원

드라이어드(Dryad, 대표 서영조)가 자사의 모바일 신작 캐릭터 전략게임 '요!빌런(Yo! Villains)'의 iOS 버전 정식 출시 소식을 1일 밝혔다.

지난 9월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요!빌런'은 개성 강한 108명의 악당이 벌이는 모험 스토리에 전략 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전략 게임이다. 

악당이 주인공이라는 다소 독특한 게임 소재와 네이버 인기 웹툰 ‘덴마’ 캐릭터에 힘입어 예약 가입자는 15만명을 넘어섰으며, 구글 플레이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다운로드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능가하는 수준 높은 그래픽과 이펙트 효과, 친근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 받으며 인기 순위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기존 캐주얼 장르에 영웅 수집과 강화, 레벨업 등 RPG 요소를 더하고, 도시 발전 및 건물 개발과 같은 SNG 요소를 결합시켜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아울러 상성 관계를 보유한 108명의 악당을 수집하고 각각 고유의 스킬로 수많은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전투 중 악당을 포획 후 설득하는 ‘선 포획 후 밀당’ 시스템은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드라이어드는 이번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요빌런 공식 홈페이지(register.yovillains.com)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yovillai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요!빌런'은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게임 마케팅 지원 펀드 '스타웍스'의 지원을 받아 구글플레이 출시 후 6일만에  인기 무료 5위, 게임 전략 부분 1위에 진입하는 등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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