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스쿨 제니스’구글플레이 통해 전 세계 150여개국 서비스 시작
차별화된 게임성과 낮은 설치 용량으로 글로벌 서비스에 역량 집중

개발3팀(대표 문명주)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턴제 싱글RPG <매직스쿨 제니스>를 지난 7월 2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매직스쿨 제니스>는 카드형태로 구성된 5인의 캐릭터를 가지고 성장과 강화를 반복하며 점차 어려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아가는 게임이다.

구글 플레이 마켓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설치 및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서버 접속 및 업데이트가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초 43메가바이트(MB) 용량 외에는 더 이상 추가로 용량이 늘어나지 않는 낮은 설치 용량을 가지고 있다. 이번 글로번 버전에서는 영문으로 번역되었으며 미국, 유럽을 비롯한 150여개국에서 서비스된다.

개발삼팀 강승철 팀장은 이번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경험과 의견을 축적하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며 광고 기반의 싱글 RPG라는 특징을 더욱 더 살려 누구나 특별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3Team.Zeni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