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 첫 번째 서버 쟁탈전 진행
게임 내 최강의 군단끼리 경쟁하는 대규모 콘텐츠로 오는 15일부터 경기 시작
실존 점함과 박진감 넘치는 PVP 즐길 수 있는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구구단과 함께(이하, 해전1942)’의 첫 서버 쟁탈전을 진행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서버 쟁탈전은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대규모 전투로, 한 서버 내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기존의 군항 쟁탈전을 전 서버 규모로 확장한 콘텐츠이다. 서버 쟁탈전에는 한 주의 군항 쟁탈전에서 군단 랭킹 1위를 달성하거나, 서버 쟁탈전 신청 기간 중 각 서버의 군단 기부 랭킹에서 상위 10위안에 든 군단만 참여할 수 있다.
‘해전1942’는 경기 참가 확정 단계에 돌입하고 각 서버에서 서버 쟁탈전에 참가 가능한 군단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이후 15일부터는 경기 단계에 들어가 공지되는 토너먼트의 경기 일정에 따라 1차전에서 3차전까지 진행되고 게임 내 최고의 군단이 가려지게 될 예정이다.
‘해전1942’는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된 실제 전함들을 실감 나게 구현한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미드웨이, 슈퍼야마토호, 몬테나호 등 전 세계 유명 전함들을 만나볼 수 있고 20개 이상의 전투 시뮬레이션 애니메이션을 도입해 현실감 넘치는 전장을 그린 것이 특징이다.
군사 전략을 강조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군단보스, 던전, 무한 웨이브, 물자 수송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개조, 육성, 강화, 진급과 같은 성장 콘텐츠로 자신만의 함선을 구축해 박진감 넘치는 PVP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서버 최강전에는 매회 1만 명 넘는 이용자가 몰리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해전1942 내 최고의 군단들이 격돌하는 서버 쟁탈전이 첫 회를 맞이한다.”며, “많은 이용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콘텐츠인 만큼 경기 진행에 앞서 심혈을 기울였다. 무사히 첫 서버 쟁탈전이 마무리되어 서버 최강전을 잇는 해전1942의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