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 펫 첫 공개…물 속성 ‘리바이어던’ 등장
2월 14일까지 샤크론 펫 획득 가능한 이벤트 던전 오픈
신화 등급 펫 등 증정하는 풍성한 이벤트 진행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정령 펫, 신규 장비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령 펫은 최상위 신화 등급으로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땅, 물, 불, 바람 등 4가지 속성의 펫으로 구성되어 있다. 4대 정령 펫 중 물 속성인 ‘리바이어던’은 적군에게 수면 상태를 일으키면서 고정 피해를 주는 공격 스킬과 아군의 공격력 증가 및 무적효과가 적용되는 보호 물방울 스킬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신규 장비 ‘사파이어 세트’도 추가했다. 사파이어는 전투 이탈 면역 효과를 지닌 장비로 보유한 세트 수에 따라 본인, 아군 전열, 아군 전체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넷마블은 많은 이용자들이 신규 정령 펫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14일까지 특별 사냥터를 열고 참여한 이용자에게 ‘리바이어던’을 만들 수 있는 샤크론 류 펫, 신화 펫, 합성조각 등의 재료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정령 펫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4대 정령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접속만 해도 신화 펫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이용자들은 2월 14일까지 투기장을 플레이 한 횟수에 따라 크리스탈 보상을 차등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니게임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매칭 이벤트’와 미션을 통해 획득한 복권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각각 2월 9일부터 20일까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연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넷마블은 아이코닉스와 공동 제작한 52부작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파트2를 KBS 2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영 중이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stoneage)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