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 넷이즈와 모바일 항해 게임 ‘대항해의길’ 퍼블리싱 계약 체결
무역, 탐험, 전투와 같은 콘텐츠 즐기며 자유로운 항해 펼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넷이즈, 국내 8월 1일 출시 ‘음양사’ 개발한 중국 대형 게임사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중국 대형 게임사 넷이즈와 모바일 항해 게임 ‘대항해의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라인콩코리아는 이번 넷이즈와의 계약 체결에 따라 모바일 3D 항해 게임 ‘대항해의길’의 국내 출시 및 퍼블리싱을 맡게 되었다. ‘대항해의길’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항해를 펼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이용자는 무역, 탐험, 전투와 같은 콘텐츠를 즐기며 항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대항해의길’은 넷이즈의 개발진이 1년간의 개발 끝에 완성한 게임으로 다양한 콘텐츠, 우수한 그래픽, 새로운 게임 방식 등을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물을 통해 중국에서 정식 출시 후 1년이 넘도록 오랜 기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항해MMORPG이다. 이와 같은 대중적인 인기를 통해 ‘대항해의길’의 우수한 게임성과 게임 운영 능력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유저 중 상당수는 ‘대항해의길’을 통해 처음으로 항해 게임을 접하게 된 이용자들임에서 낮은 진입장벽과 다양한 유저의 니즈를 충족하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와 ‘대항해의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넷이즈는 단일 게임으로 전 세계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하여 화제를 모은 ‘음양사’를 개발하여 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국의 게임사이다. 중국 내에서는 모바일게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게임을 다수 서비스 중에 있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우수한 콘텐츠를 다수 겸비한 대항해의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라며, “항해 게임의 로망을 가지고 있는 많은 이용자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