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홍길동·성검의 주인 아서 등 환생 영웅 6종 추가
‘악의 균열 천계’에 새 지역 10개 추가
다음 달 8일까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할로윈 이벤트 진행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이하 4:33)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 for Kakao’에 ‘질풍노도 홍길동’과 ‘성검의 주인 아서’ 등 환생 영웅 6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환생 영웅 6종이 추가됐다. 홍길동은 강력한 마법 공격형 영웅으로,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며, 일정 시간 동안 받는 피해 일부분을 되돌려주는 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아서는 물리 공격형 영웅으로 적들에게 검기를 날려 큰 피해를 준다. 이와 함께 합성 등의 방법으로 획득 가능한 환생 영웅 대천사 ‘가브리엘’, ‘미카엘’, ‘우리엘’ 그리고 ‘라파엘’이 새롭게 등장한다.
더불어 강화석과 전용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의 자격’에 ‘남자현’과 ‘진진’이 입장 가능하며, 착용하면 공격력을 올려주는 '힙합 뮤지션 홍길동'과 '명탐정 아서' 의복도 추가됐다.
또, 스토리모드 마지막 지역인 악의 균열 천계에 총 10개의 새 지역을 추가했다. 천계는 총 18개의 지역과 2개의 보스 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종 보스 ‘악마에 굴복한 대천사’를 정복하면 환생의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이 무작위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내달 8일까지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스태미나와 환생의 조각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당일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 보상인 강화석을 지급한다. 또, 이달 31일까지는 장비 강화 비용 할인 및 장비 강화 100% 확률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웅 for Kakao’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웅 for kakao’는 지난 2014년 11월 출시한 수집형 모바일 RPG로 출시 1년 만에 매출 600억 돌파,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600만건을 돌파한 최고 인기 모바일 게임이다. 이순신, 황진이, 관우, 잔다르크 등 시대를 뛰어넘는 실존 영웅을 포함해 총 400여 종이 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