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신규 영웅 3종 및 콘텐츠 업데이트
크리스마스 2차 코스튬 8종 및 전용 무기 패키지 공개
포스투갈어 추가로 북미, 유럽을 넘어 남미까지 서비스 영역 확대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King's Raid)'가 2017년 마지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영웅 3종과 함께 신규 영웅 패키지, 2차 크리스마스 코스튬,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새롭게 '킹스레이드'에 등장한 영웅으로는 모험의 시작이 된 오르벨리아 왕국의 공주인 '백은의 신뢰 스칼렛'과 호문쿨루스인 '푸른빛의 폭풍 소니아', 하프엘프인 '푸른빛을 섬기는 자 미리안느' 총 3인이다.
공주이자 전사인 '스칼렛'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의 수호를 위해 모험의 길을 나섰으며, 상대의 마력을 무력화 하는 대검으로 적을 일도 양단한다. '소니아'는 뇌전의 신수 심장을 핵으로 만들어진 호문쿨루스로 현자의 탑에 속하지는 않았으나 출중한 마법실력으로 '파랑'의 칭호를 받은 천재로, 번개와 뇌격을 이용하며 상대를 마비시킨다.
소니아의 조수 겸 메이드인 '미리안느'는 하프엘프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로, 탁월한 분석력과 매의 눈으로 적의 약점을 파고들어 단검을 날리는 뛰어난 암살자이다.
'킹스레이드'는 이번 신규 영웅 업데이트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신규 영웅 육성에 필요한 패키지와 크리스마스 전용 무기 패키지를 일정 기간 동안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메디아나, 파벨, 제인, 레위시아 등 여덟 영웅들의 크리스마스 코스튬 아이템을 추가 공개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일)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단 하루 동안 솔로대장 '프로티아누스'의 크리스마스 대침공 이벤트가 게임 내에서 펼쳐진다.
이외에도 결투장 영광의 리그와 영웅의 여관 등이 개선되었으며, 저주받은 루비 플라스크 콘텐츠 개편 등 전반적인 게임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었다.
한편, 베스파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킹스레이드’의 포르투갈어 서비스를 추가하였다. 이로써 ‘킹스레이드’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스페인어 등 총 9개의 언어로 서비스되며, 유럽을 넘어 남미까지 글로벌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였다.
풍성한 즐길거리와 이벤트가 가득한 '킹스레이드'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kingsraid)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https://goo.gl/n3OmGC)와 애플 앱스토어(https://goo.gl/qTzweG), 원스토어(http://onestore.co.kr/userpoc/game/view?pid=0000715696)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