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 신규 콘텐츠 추가하는 업데이트 진행
새로운 던전과 전함, 퀘스트 등을 통해 보다 다채로워진 전투 재미 선사해
실제 전투에 참여하지 않아도 추가 속성 반영되는 시스템으로 전투 효율 높여
㈜신스타임즈(SINCETIMES, 대표 왕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콘텐츠는 신규 던전과 전함 인연 및 지원 함대 시스템, 신규 전함 2종, 신규 칭호 및 업적 퀘스트, 군단 BOSS 등이다.
새롭게 추가된 던전은 총 5개의 챕터와 각각 4개의 스테이지, 10개의 전역이다. 이는 총 200여 개의 전역이 추가되는 것이나 다름없고, 최고 등급인 18등급 잠수함뿐만 아니라 15등급 항공모함도 추가되므로 이용자는 보다 다채로워진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함 인연과 지원 함대 시스템을 활용하면 전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자신의 전함 인연과 지원 함대는 실제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인연 속성을 활성화하거나, 지원 함대를 선택할 경우 추가 효과가 반영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보상을 추가하거나 상향했다. 경기장 매일 랭킹 보상을 추가하여 등수에 따라 특급 보물 상자를 제공하고, 서버 최강전 보상을 기존 한정 함장 선물에서 신규 전함인 ZULU급으로 변경하여 보다 많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지난번 간담회에서 내어 주신 이용자분들의 좋은 의견들을 게임에 적용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단번에 많은 것을 반영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이용자분들과 소통하여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전1942’는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 자리를 만들어 업데이트 및 시스템 개선 방향을 꾸준히 논의하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