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수), 카카오게임즈, 카카오 게임 부문 통합해 누적가입자 수 5억 5천만 명 확보
퍼블리싱과 플랫폼, 개발 내재화, 신사업 아우르며 독보적 경쟁력 갖춰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카카오게임’ 일 사용자 수(DAU) 3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비상을 위한 날개를 펼친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1일, 카카오게임즈의 통합 출범을 기념해 “머지않은 미래에는 걷고 뛰고 먹고 자는 일상 속의 모든 것들이 게임의 요소가 되고, 대중의 일상 속에 녹아든 게임과 함께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단순히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을 넘어, 카카오 공동체와 함께 대중의 일상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선도기업이 될 것”이라 사내 비전 발표를 하고, 전 임직원과 함께 각오를 다졌다.

통합 카카오게임즈의 미래와 비전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대표 임지훈)의 게임 사업 부문을 통합하고, 카카오의 게임 전문 자회사로 11월 1일(수) 공식 출범한다. 

금일 통합 출범으로 카카오게임즈는 누적 가입자 수 5억 5천만 명 이상(*)을 확보한 글로벌 멀티 플랫폼 게임 기업으로 거듭나며, 사업적으로는 모바일게임과 PC온라인게임은 물론 VR, AR등 미래 가치까지 아우르며 보폭을 넓힌다. [*2017년 9월 ‘카카오게임’ 기준] 

특히, ▲‘카카오게임’의 핵심인 플랫폼과 퍼블리싱 노하우를 중심으로, ▲게임 개발 자회사들은 하나로 통합해 개발 전문성을 높이고, ▲VR, AR 등 신사업을 개척할 ‘카카오VX’라는 차세대 개발사까지 더해, 완벽한 삼각편대를 갖추며 ‘카카오게임’의 일 사용자 수(DAU)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카카오게임’은 ‘포 카카오(for kakao)’라는 모델을 통해 일 사용자 수(DAU) 1천만 명 돌파라는 눈부신 성과로, 2012년 모바일게임 대중화를 이끌어내고 국민게임들의 기반을 다진 장본인. 지난 5년간 570여 개 게임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1,100여 개의 게임을 출시했다.

5년이 지난 오늘 3천만 일 사용자 시대를 예고한 ‘카카오게임’은 ‘카카오’ 공동체 계열사들이 보유한 대중과의 접점을 게임과 접목해, 타 게임업체들과는 차별화된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며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일상 속에서 성장해 나갈 것이다.

통합 카카오게임즈의 핵심 사업 역량

퍼블리싱이라는 근간에 게임 개발력과 신규 사업 개발력까지 더해 삼각편대를 이룬 통합 카카오게임즈는 지역과 플랫폼을 넘나드는 사업을 전개하고,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카카오 게임’ 채널링 운영과 직접 퍼블리싱, ▲모바일게임 플레이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 ▲PC에서 모바일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플레이’ 등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게임 이용자 저변 확대에 나선다.

‘프렌즈게임’, ‘카카오게임S’, HTML5 기반 ‘스낵게임’ 등을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서비스를 계속해 나가며, <프렌즈팝콘 for kakao>, <음양사 for kakao> 와 같은 성공 모델을 지속 발굴한다.

PC온라인게임 부문 역시 PC게임 포털 ‘다음게임’을 통해 양질의 퍼블리싱 및 채널링 게임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달 중 서비스 예정인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게임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VR과 AR 그리고 AI를 결합해 ‘직접 즐기는 e스포츠’ 시장을 열어 나갈 신 사업 자회사 ‘카카오VX’를 연 내 출범시키는 한편, ‘슈퍼노바일레븐’을 중심으로 개발 전문 자회사들을 통합해 개발 역량을 내재화 한다.

글로벌 시장 도전도 계속 된다. 지난해 처음 북미/유럽 시장에 진출해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는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장 민킴)을 중심으로, 북미, 유럽 및 일본 등 전세계 주요 게임 시장에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공급해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로서 경쟁해 나갈 것이다.

한편, 카카오는 사용자와 파트너를 연결하는 플랫폼 본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카카오 공동체 계열사들과 협력 시너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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