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 설립 10주년 맞아 신규 CI 공표하고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 강화
비전과 사명 발표를 통해 게임의 재미는 더욱 널리 전파하겠다는 의지 표명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라인콩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공표하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금일 공개된 라인콩의 신규 CI는 ‘Linekong’의 철자 가운데 L과 K가 조합된 이미지로, 이전보다 간결하고 시인성이 높아진 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라인콩은 행성의 운행 궤적을 모티브로 하는 신규 CI에 라인콩의 개척의 의지, 포용 그리고 대담한 탐색의 창의정신을 담았음을 발표하였고, 이를 통해 글로벌적인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재미를 더욱 널리 전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라인콩은 CI와 함께 기업의 비전, 사명, 가치관 등을 발표하였다.
‘Become a Leading Global Entertainment Enterprise(선구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성장)’를 기업의 비전으로 설정하였으며, 사명은 ‘Have Fun, Have Brilliant(재미와 활력을 창조하다)’로 공표하였다.
또한, ‘Be Honest, Be Straightforward(솔직하고 성실하며 거리낌 없이 말하다)’, ‘Be Collaborative, Be Motivated(통일된 행동성 유지)’, ‘Be Curious, Be Different(호기심이 세상을 바꾼다)’ 3가지를 기업의 원칙으로 설정하고 게임을 서비스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라인콩(蓝港)’은 ‘푸른 바다와 항구’라는 뜻으로, 블루오션에서 더 큰 가치를 찾겠다는 의지와 희망에 찬 항구가 되길 기원하며 명명된 이름이다. 라인콩은 지난 2007년 중국 베이징에서 PC 게임사로 설립된 이후 빠르게 모바일 게임 사업으로의 전환을 성공하면서 중국 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였고, 현재는 라인콩 픽처스, 라인콩 엔터테인먼트, 라인콩 테크놀로지 등의 계열사를 통해 영화 제작,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IT기기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다.
국내에는 2014년 라인콩코리아를 설립하여 게임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대항해의길’, ‘여명 for kakao’, ‘촉산 for kakao’ 등의 우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라인콩코리아는 사명인 ‘Have Fun, Have Brilliant’에 맞춰 이용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라인콩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CI를 새단장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신규 CI 공표가 라인콩의 더 성공적인 글로벌화의 초석이 되어주길 희망하면서, 라인콩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