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옷장>,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해 서비스 시작
출시 기념 이벤트로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한정 의상 ‘영국 소년・소녀 세트’ 지급
여성향 게임의 명가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연애 스타일링 게임 <유나의 옷장 for kakao>(이하 유나의 옷장)를 금일(19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나의 옷장>은 순정만화를 연상케하는 애틋하고 두근거리는 연애 스토리를 바탕으로 코디 결과와 선택지에 따라 각기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연애 스타일링 게임이다. 주인공 유나의 중학교 시기부터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이용자가 직접 옷을 제작하는 ‘디자이너’, 스타일링 PVP ‘코디 대결’, 최고의 코디를 선발하는 ‘코스튬 파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스타일링 게임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의상의 수는 출시 버전에서만 2천 여종에 달하며, ‘디자이너’ 콘텐츠를 통해 선보일 이용자 제작 의상까지 합하면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8월 약 5일간 실시된 시범 테스트 기간에만 1,800개가 넘는 의상이 ‘디자이너’에 등록 된 바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유나의 옷장>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26일까지 일주일간 접속 보상으로 ‘영국 소녀’ 의상을 제공한다. ‘영국 소녀’는 헤어, 상의, 하의, 신발 등 총 7개의 파츠로 나뉘어 있어,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하면 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누적 접속일에 따라 ‘영국 소년 세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기간 제한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으로 수집한 ‘마법구슬’을 남성용 전통 한복 ‘창창한 미래 세트’와 교환할 수 있는 ‘슈슈의 마법 구슬 이벤트’가 25일까지 실시된다. 커플 의상인 여성용 전통 한복 ‘꽃다운 나이 세트’는 같은 기간 진행되는 ‘쥬얼 소모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 강일모 이사는 “연애와 스타일링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게임 <유나의 옷장>이 오늘 양대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보상으로 제공되는 의상 세트의 경우 출시 이벤트로만 획득할 수 있는 의상이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나의 옷장>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yunasclos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