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드게임즈, 자체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미라클’ 캐릭터 일러스트 10종 공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며 전략 전투 펼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섬세한 묘사로 사실적인 느낌 선사하며 게임 속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하자드게임즈(대표 박준규)는 자사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RPG ‘미라클(Miracle)’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미라클’은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속 귀엽고 아기자기한 펫들을 수집하고 캐릭터에 직접 장착하며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개성 강한 외형을 비롯해 각각 고유의 스킬을 지닌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게임이 가진 특징이다. 다양한 매력의 국가별 캐릭터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이용자의 전투 플레이 성향에 따라 캐릭터를 선택해 더욱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10종의 캐릭터는 네로 슈바르츠와 드니스, 레온, 루카스, 샐리, 샤논, 서다희, 슈나이더, 엘리아, 칸 등으로 일러스트 이미지에는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조선 초기 양반가의 막내딸로 태어나 사랑받고 자란 조선시대 문장가 ‘서다희’부터 어릴 적부터 미식축구 선수가 꿈이었던 미식축구 선수 ‘드니스’, 유럽지역에서 활동한 독일 란츠크네히트 용병 ‘루카스’ 등 동서양을 막론한 캐릭터들을 일러스트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라클’은 사전예약 앱을 통해 3월 중 진행될 CBT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CBT 사전 신청자에게는 정식 런칭 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3만원 상당의 다이아 500개 쿠폰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하자드게임즈 박준규 대표는 “이용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빨리 게임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캐릭터일러스트를 공개한다.”라며, “이번 일러스트를 통해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표현된 캐릭터와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미라클만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곧 시작될 CBT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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