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출시 1주일 만에 다운로드 7만 돌파
조조의 일대기 다뤄 삼국지 팬들 호기심 ‘자극’ 인기 몰이
㈜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지난달 25일 출시한 삼국지TD의 두 번째 시리즈 ‘삼국지TD:위의 운명’이 출시 일주일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체 게임순위 4위를 기록 했다고 밝혔다.
‘삼국지TD:위의 운명’은 지난 6월 초이락게임즈가 T스토어를 통해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삼국지TD:촉의 전설’의 후속 편으로 전작의 그래픽과 조작감을 높인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7만을 돌파한 ‘삼국지TD:위의 운명’은 앱스토어 전략게임 1위, 게임 4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무료순위 6위에 오르는 등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국지TD:위의 운명’은 위 나라 군주 조조의 일대기를 흥미롭고 실감나게 표현해 삼국지를 사랑하는 많은 게임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온라인 대전이 가능한 ‘영웅의 탑’,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영웅테스트’등의 컨텐츠와 위 나라 유명 무장의 사실적인 전투 장면들이 ‘겜심’을 사로잡고 있다. ‘삼국지TD:위의 운명’에 대한 앱스토어 후기 글도 1천여 개에 육박한다는 후문이다.
초이락게임즈 관계자는“’삼국지TD:위의 운명’을 사랑해 주시는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11월 중순 경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SNS 연동 기능을 통해 지인들에게 ‘삼국지TD:위의 운명’이벤트를 공유 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나이키 러닝화, 외식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삼국지TD:위의 운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VIA(비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svia)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초이락게임즈는 지난 9월 27일 출시한 모바일게임 ‘시크릿가든’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곤충과 나비를 채집하는 ‘시크릿가든’의 이번 업데이트에는 무료 다이아몬드 획득 시스템이 추가됐고, 네트워크 대전이 강화됐다. 또한 11월 중순에는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