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코믹스 대표 슈퍼히어로 5명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
사전 테스트에 모집인원 10배 몰려 ‘기대감’ 고조
넷마블 8월초 글로벌 출시 계획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DC코믹스의 최강 슈퍼히어로들을 주인공으로 한 액션 스마트폰 RPG <저스티스리그>를 8월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금일 밝혔다.
<저스티스리그>는 이용자들이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랜턴, 플래시 등 슈퍼 히어로 5명의 특징적인 스킬들을 활용해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는 액션 RPG다.
각 히어로마다 총 12개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해 각자의 필살기를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포트카드 시스템을 통해 총30명의 강력한 보조 영웅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특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까지 13일간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는 모집인원의 10배가 넘는 참가자가 몰려 이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넷마블은 <저스티스리그>출시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출시를 완벽하게 준비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내달 초에 국내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 63국에 <저스티스리그>의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저스티스리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