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군단을 물리치는 모바일 슈팅 게임 ‘벅스 디펜스’ 티스토어 정식 출시
보조무기와 스킬을 사용해 다양한 전략 구사 가능
쉽고 간단한 조작방식으로 지인들과 함께 즐기면 재미가 두 배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금일(13일) 모바일 슈팅 게임 ‘벅스 디펜스’를 티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일본의 모바일 게임사인 코로프라(Colopl)에서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하는 ‘벅스 디펜스’는 집 안으로 침입한 벌레 군단을 총으로 물리치는 슈팅 게임으로 조작 방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만화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인 ‘벅스 디펜스’는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다운로드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벌레를 퇴치한 후 적립된 ‘스톤’을 이용해 캐릭터 조작에 유용한 보조무기를 구입하거나 공격 스킬을 향상시켜 보다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한편, ‘벅스 디펜스’에서 10번째 스테이지마다 출현하는 ‘지네’는 벌레 군단의 중간보스로 일반 벌레보다 강력한 파워를 지니고 있어 보조무기와 공격 스킬을 적절히 사용해 완벽하게 퇴치해야 한다.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벅스 디펜스’는 벌레 퇴치 과정에 다양한 공격 방법을 도입해 슈팅 게임에서 오는 단조로움을 극복하고자 했다”며 “화면을 터치하는 간단한 조작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게임이니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