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다음 날 무료 게임 어플 1위, 2주만에 25만 다운로드 달성
아디다스 100만원 상품권, 아이패드 등 내걸고 본격 프로모션 진행
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부사장 정석근)는 모바일 전문 개발사 Plus MX(대표 김경동)와 손잡고 출시한 코나미 대표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 2012 아이폰 앱 한글버전이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안착했다.
출시와 동시에 다음 날 무료 게임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런칭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게임 어플 10위권내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 번 결제로 아이폰과 패드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앱이라는 장점에 힘입어 아이패드 게임과 전체 무료 어플 순위는 5일간 1위를 유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출시 약 2주만에 25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위닝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유료 게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피파와 나란히 무료 게임 1위에 올라 그 경쟁구도를 이어가는 모습은 여러 축구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특히,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만으로 친구와 함께 대전을 벌일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와 자신만의 베스트 팀을 꾸려서 리그전을 할 수 있는 슈퍼챌린지 모드, 쉬운 조작과 중독성 강한 챌린지 모드가 유저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반응이 뜨거운 프리킥 챌린지 모드를 통한 프리킥 챌린지 미션 이벤트가 아디다스 100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내걸고 진행중으로, 3월 5일부터 매주 3천점, 5천점, 만점, 만5천점으로 미션 점수가 상승되며, 4월4일까지 약 한 달간의 여정을 거쳐 프리킥 챔피언을 가려낸다. 프리킥 챌린지 모드에서 미션을 달성하고 캡쳐한 후 페이스북을 통해 인증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본인이 즐기는 모드에 대한 리뷰를 남겨주는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하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3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친구와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멀티 플레이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위닝일레븐 2012 아이폰 앱 공식홈페이지(www.plus-mx.com/we2012)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e2012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