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 신규장애물 모드 업데이트
‘다함께 퐁퐁퐁’ 미니게임 1종 추가
아이폰용 3월 중 출시 예정에 관심고조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 (개발사 턴온게임스, 대표 도기욱)> 와 <다함께 퐁퐁퐁 for Kakao (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 대표 김건)>' 등 2개 인기 모바일 게임에서 신규 모드 및 신규게임 추가 등 업데이트를 금일 단행했다.
자동차 레이싱 액션게임 '다함께 차차차’는 장애물 모드와 신규차종 1종 업데이트를 통해 또 한번 진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공개한 장애물 모드는 기존 주행 모드에 새롭게 적용되는 것으로 이용자가 주행 중 점프키를 활용해 돌발적으로 생기는 장애물을 피해가는 형태로 구현됐다.
넷마블은 이번 장애물 모드 업데이트와 함께 이 모드에 가장 최적화된 신규 차량 1종과 옛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미니카 컨셉의 차량 1종 등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기존 주행모드에 이번 장애물 모드를 추가해 이용자들이 보다 더 긴장되고 흥미롭게 레이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에도 이용자들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모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월31일 출시한 <다함께 차차차>는 구글플레이 최단기간인 17일만에 천만 다운로드 기록을 달성하며 ‘국민게임’으로 등극했고 출시 후 3개월에 접어든 지금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올라있다.
<다함께 퐁퐁퐁>도 지난 주 '가나다 한글퐁’에 이어 금일 '찾아찾아 기억퐁'을 연이어 업데이트하면서 인기 가속화에 나섰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출시하자 마자 ‘카카오 게임하기’ 1위에 오른 후 출시 5일만에 신규인기무료1위∙인기무료 1위에 동시 등극하며 넷마블 '다함께'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간 바 있다.
금일 새롭게 추가된 '찾아찾아 기억퐁'은 60초 동안 박스에서 순서대로 노출되는 고양이들의 위치를 기억해 터치하는 형태의 미니게임으로 특히 고 연령층의 기억력 증진과 두뇌회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찾아 기억퐁’의 추가로 이용자들은 <다함께 퐁퐁퐁>에서 9개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다함께’ 시리즈의 핵심인 '차차차'와 '퐁퐁퐁'은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눈높이를 실시간으로 맞춰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이 게임들은 전 연령층이 부담없이 쉽게 즐길 수 있고 오래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2개 게임의 아이폰 버전도 3월 중에 출시해 인기 저변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두 게임의 업데이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