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프랑스 1위, 독일∙벨기에∙네덜란드∙미국∙캐나다 등 유럽 및 북미도 TOP10 기록 중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으로 세계 주요 지역 성과 이끌어가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프랑스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재탈환했다.
29일 컴투스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는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가 진행된 지난 15일부터 프랑스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게임 매출 순위가 꾸준히 상승, 지난 23일부터는 게임 분야를 포함한 전체 앱 순위에서 1위를 다시금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 같은 ‘서머너즈 워’의 성과는 다른 주요 유럽 국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현재 독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순위 3위를 기록 중이며, 벨기에∙네덜란드∙오스트리아∙포르투갈∙스웨덴∙노르웨이∙스위스 등 다양한 유럽 지역에서도 게임 매출 TOP10에 랭크되며 그치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더불어 캐나다와 미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각각 게임 매출 7위와 10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최대 수준의 게임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모바일 게임으로서는 독보적인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 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출시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 되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글로벌 출시된 ‘서머너즈 워’는 오랜 기간 동서양에서 고르게 사랑 받으며 전세계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모바일 RPG로 단단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최근 프랑스 현지 유저들이 자발적인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주요 유럽 국가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토너먼트도 진행되는 등 ‘서머너즈 워’가 유럽 내에서 다양한 게임 문화를 펼쳐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탄탄한 서비스를 이어가는 한편, 세계 각 지역별 마케팅 및 프로모션 등으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