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잼 아날로그’ 안드로이드 버전 30만 다운로드 돌파 
온라인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리듬게임에서도 가능성 입증 
정식 버전은 7월 출시 예정, 아이폰 버전도 여름 출시 예정

주식회사 아이두아이엔씨(대표이사 강혁)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나우게임즈(대표이사 강영훈)에서 서비스하는 ‘오투잼 아날로그’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 한달 만에 다운로드 3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오투잼 아날로그’는 정식 버전이 아닌 베타 버전으로 국내 T스토어에만 서비스 되고 있으며, 플레이가 가능한 스마트폰도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로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어 스마트폰 리듬게임에서 ‘오투잼 아날로그’의 성공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오투잼 아날로그’는 온라인 리듬 게임 ‘오투잼’을 스마트폰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한 타이틀이며,  신규 음원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 플레이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디 shibural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최고다. 현존 리듬게임 중 제일 재미있다. 빨리 정식버전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베타 버전에 대한 만족감과 정식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이두아이엔씨 강혁 대표는 “ ‘오투잼 아날로그’에 대한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조만간 출시 예정인 정식 버전에 맞춰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 내용으로 보답하겠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통해 국산 리듬 게임의 가능성을 열어 보이도록 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투잼 아날로그’의 정식 버전은 T스토어를 통해 7월 출시 예정이며, 다양한 곡 추가와 새로운 게임 방식들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아이폰 버전 및 안드로이드 글로벌 버전은 올해 여름 시즌에 출시할 계획이다.  

리듬게임은 음악에 맞춰서 상단에서 떨어지는 내용(일명 노트)을 맞추는 게임으로 게임에서는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이다.

아이두아이엔씨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및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