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파이(대표 최현선, 이하 블루파이)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신작 <마이플래닛(My Planet)>을 구글 마켓을 통하여 정식 서비스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이플래닛(My Planet)> 게임은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 생명체와 지구인의 만남을 통해 시작한 이야기로 지구가 아닌 우주를 배경으로 세계관을 확장해 나만의 행성을 꾸미고 성장시켜 나가는 감성 SNG게임이다. 기존 경영에만 집중된 게임과는 달리 아름답고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게임으로 우주 컨셉의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패션 의상, 매력 있는 캐릭터, 몰입도 있는 시나리오가 이 게임의 주요 장점이다. 특히 게임에서 주어지는 테라 포인트와 별의 온기를 통하여 행성을 탐사, 획득하고 육성하며 게임상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상호 작용하여 나만의 행성을 단계별로 테라포밍(지구화)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마이플래닛(My Planet)> 게임은 정착한 행성에 씨앗을 심고 실을 뽑고 의상 및 인테리어를 제작하고 광물을 캐거나 로켓을 이용하여 배송을 보내는 등 기존 SNG게임에 비하여 좀 더 규모 있는 경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주를 컨셉으로 특별한 행성을 탐사를 통해 획득하고 진화할 수 있으며 행성만의 고유 파편을 모아 별의 정수를 얻고, 당근행성 미니게임을 통하여 얻어지는 재료를 통하여 펫을 육성하는 등 다양한 육성 시스템과 우주 유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펫이 우주공간을 자유롭게 유영하고 탐사하는 등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해당 게임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한 ‘2018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원스토어에 사전 출시하여 유저의 평가 및 선호도를 분석을 통한 다수의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5월의 인디게임’으로 선정되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 및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구글 마켓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게임 내 신규 컨텐츠, 리소스 및 시나리오를 추가로 반영하였으며, 해당 버전은 스토어 내 캐주얼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게임 전용 커뮤니티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플래닛(My Planet)> 게임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출시를 겨냥하여 다양한 언어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와 제휴하여 로컬 서비스 및 이벤트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파이 게임 담당 PM 백철민 팀장은 “<마이플래닛(My Planet)> 게임은 기존 경쟁만 부추기는 게임과는 달리 우주라는 색다른 컨셉으로 디자인 및 경제, 육성 시스템에 집중하였으며 무엇 보다 힐링이 되며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게임으로 인식될 것”이라며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인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 및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요소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플래닛(My Planet)> 게임에 대한 커뮤니티 및 이벤트 관련 다양한 정보는 커뮤니티 카페(http://cafe.naver.com/myplanetbluefi)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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