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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CBT 성황리 종료
트래픽으로 인한 4개 서버를 추가 증설, 총 6개 서버 운영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오픈 시 더 나은 모습으로

엔터메이트(대표 박세철)가 서비스 하고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가 온라인 ‘다크에덴’을 원작으로개발한 ‘다크에덴M’이 지난 2일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크에덴M’ CBT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5일 동안 진행했다. 이번 CBT의 경우 기존 2개의 서버를 준비하였지만 접속자 폭주로 인해 원활한 CBT 환경을 제공하고자 4개의 추가 서버를 개설하여 총 6개 서버로 운영되었다. 최소한의 혼잡을 막고 발빠른 대응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CBT를 통해 유저들은 편리한 UI 구성, 세련된 그래픽, 원작에서 느꼈던 PK의 감성 등에서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유저 소통과 의견 수렴의 자세를 확인했고 이를 통해 오픈시에는 더 큰 기대를 안고 다시 오겠다”는 기대감도 나타냈다. 

엔터메이트 박세철 대표는 “이번 CBT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다크에덴M’에 주신 많은 사랑으로 성황리에 종료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CBT를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유저 친화적이고 완성도 높은 ‘다크에덴M’ 출시에 중점을 두고 최적화된 환경과 안정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크에덴M’의 사전 예약은 http://darkedenM.ilovegame.co.kr/에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작 후 5일만에 70만 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현재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darkedenmobile)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