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게임즈 (공동대표 박정환, 김선호)는 모바일 게임, <브릭스 브레이커: 스페이스 슈터>의 소프트런칭을 실시한다고 2일 전했다.

<브릭스 브레이커: 스페이스 슈터>은 우주 전쟁을 배경으로 한 캐쥬얼 블록깨기 게임이다. 기존의 블록깨기 게임 보다 수준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선보일 뿐 아니라 각 스테이지 배경을 별자리를 활용해 만들었으며, 보다 높은 몰입감과 슈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내 공격 타입이 다양한 기체 플레이를 통해 블록깨기의 재미 요소인 타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기체 특성에 따라 12가지 패턴의 스킬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20 스테이지 주기로 보스가 등장하는 ‘보스 스테이지’가 구성되어 있어 일반 스테이지와는 차별화된 긴장감과 재미를 제공한다. 그리고 블록깨기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높은 수준의 스테이지 밸런스와 수량이 제공된다.

<브릭스 브레이커: 스페이스 슈터>는 인도에 소프트런칭을 진행했으며 11월 내에 전세계 150개 국가에 15개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 예정이다.

<브릭스 브레이커: 스페이스 슈터>의 개발사인 위더스게임즈는 액션 RPG, ‘우리가 간다’, ‘우주의 전사’ 외에도 닌텐도 스위치 게임, ‘메카스톰’을 개발한 박정환 대표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의 김선호 대표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모바일 게임사이다.

위더스게임즈 김선호 대표는 “이번 글로벌 소프트런칭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최상의 퀄리티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완성하고자 현재도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