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스튜디오,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세븐데이즈’ 3개 마켓에 정식 출시
‘세븐데이즈’,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와 등장인물, 엔딩까지 바뀌어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 최우수상, BIC 초청작으로 참여 등 게임성과 독창성 인정받아

‘용사는 진행중’시리즈와 ‘마이 오아시스’를 개발하고 서비스한 버프스튜디오(대표 김도형)는 자사에서 개발한 스토리 기반의 어드벤처 게임 ‘세븐데이즈’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마켓, 그리고 원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세븐데이즈’는 텍스트 기반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 점과 사후 세계를 표현한 독특한 일러스트로 이미 사전예약 단계에서부터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세븐데이즈’의 세계관은 죽음을 앞둔 주인공이 7일간의 시련을 무사히 통과하면 부활하게 된다는 설정으로, 텍스트 기반의 간단한 이지선다(二枝選多)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의 선택에 따라 만나는 등장인물이나 게임 내 이벤트가 바뀌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른 다양한 엔딩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용자의 누적된 선택에 따라 등장인물간의 관계가 달라지기 때문에 게임이 진행될수록 이용자는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시련을 헤쳐나가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게임 중 보여지는 사후 세계를 묘사한 다양한 일러스트와 현장에 있는 듯한 효과음은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세븐데이즈는 추가 인앱 구입 상품이 없는 유료 게임이다. 한 번의 구입만으로 추가 과금 없이 다양한 스토리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출시 전부터 ‘세븐데이즈’는 독특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4회 BIC(부산 인디게임 커넥트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으로 참여했다. BIC 전시에서도 많은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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