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닌자 캐릭터로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후방주의 모바일 게임 ‘섬란카구라 폭유질주’가 8월 9일(목) 신규 캐릭터 ‘요자쿠라’를 업데이트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자쿠라’는 어릴 적 부모가 임무 중 사망하여 가족 모두가 뿔뿔이 흩어져서 살았던 12남매 중 장녀이다. 단발 머리에 가녀린 외모와 달리 양팔에 착용한 거대한 건틀릿으로 파워 공격을 하는 반전 매력의 소녀이다. 

신규 캐릭터 출시에 맞춰 ‘섬난카구라 폭유질주’의 공식카페에서는 ‘요자쿠라’ 출시를 기념한 입체마우스패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자쿠라’ 7성 카드를 획득하고 공식카페에 인증하거나 ‘요자쿠라’를 초월시킨 게이머 중 추첨으로 입체마우스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퍼니글루 관계자는 “섬난카구라 폭유질주는 귀여우면서 파워풀한 반전 매력을 지닌 소녀 요자쿠라의 출시뿐 아니라 대규모의 NEW WORLD 업데이트도 준비되고 있다.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최대한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섬란카구라 폭유질주’는 성인 등급을 받은 방치형 RPG로, 신규 캐릭터 ‘요자쿠라’와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enr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