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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및 원스토어 통해 진행, 올 여름 출시 앞두고 담금질
게임펍, 올해 초 中 넷이즈와 소셜 네트워크 게임 ‘마이프렌즈:Dogs’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오는 11일부터 구글 및 원스토어에서 CBT, 게임 안정성 및 주요 콘텐츠 검증 등 출시 전 점검

㈜게임펍은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마이프렌즈:Dogs’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이번 CBT는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이프렌즈:Dogs’는 귀여운 강아지를 입양해 키우고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마치 진짜 강아지를 키우는 것처럼 사료 주기, 씻기기, 쓰다듬기 등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세심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배 시스템, 방 꾸미기, 패션대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CBT 기간 동안에는 24시간 서버가 운영되며, 서버 안정성 및 주요 콘텐츠 검증, 이용자 의견 수렴 등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이프렌즈:Dogs’는 CBT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버그를 찾거나 게임에 대한 의견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게임펍은 올해 초 中 대형 게임 업체인 넷이즈와 ‘마이프렌즈:Dogs’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CBT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yfd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