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게임즈 코리아(Seasungames, 대표 정커)는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클랜즈:달의그림자(이하 클랜즈)’에 신규 문파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클랜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문파인 ‘오독’과 ‘개방’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캐릭터와 전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송요공방전의 6대6 전장이 새롭게 선보이고 4급 가구 제작 시스템도 추가되어 이용자들은 더욱 다채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클랜즈'는 문파를 중심으로 각 문파 간의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각각 문파마다 특별한 무공스킬이 있기 때문에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PVP와 PVE 콘텐츠뿐 아니라 방파 간의 공성전 등도 ‘클랜즈’ 만의 재미요소이다.
친구와 함께 일일임무를 수행하거나 스승과 제자의 연을 맺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방파 시스템, 필드보스, 야외수련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관전, 채팅 기능과 같은 편의 기능이 마련되어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새로운 임무가 주어지며 달성시 보상이 주어진다. 연속으로 임무를 달성하면 3일, 5일, 7일차에 각각 추가 보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 ‘활약도 100’을 채우면 청수정, 미감정 두루마리 등의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또한, 15일부터 3일간 방파 축전 보물상자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클랜즈’ 공식 카페를 통해 신규 문파 스크린샷을 공유하면 깜짝 선물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선게임즈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스타일의 문파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