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채팅 시스템을 도입, 신개념 ‘커뮤니티 RPG’ 장르 예고
원작 ‘라그나로크’의 감성 커뮤니케이션 강조해 기존에 느끼지 못한 포근함 전달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정착 지원 패키지’ 루비, 제니 지급 예정

그라비티가 함께하면 즐거움이 커지는 따뜻한 ‘감성 커뮤니티 RPG’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의 대표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대표 이미지는 다양한 감정이 흥미롭게 표현된 포링과 친숙한 애니메이션 풍의 메인 SD 캐릭터들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지금, 말하러 갑니다’, ‘라그나로크에 대화를 담았습니다’ 등 문구를 통해 ‘라그나로크’의 감성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해 그간 유저들이 모바일 RPG에서 느끼지 못했던 포근함과 따뜻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100루비, 5만제니 등 ‘정착 지원 패키지’를 지급할 방침이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정일태 PM은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방치형 RPG 장르에 ‘대화’ 시스템을 접목한 게임으로 유저들은 ‘소통’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찾아 나가게 될 것”이라며 “과거 라그나로크에서 사냥이 아닌 대화로 게임의 재미를 느꼈다면 한번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지난 9월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 중이며, 말레이시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예약페이지: http://rop.gnjoy.com/ReservationPromotion/PhoneReservation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