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게임즈, 모바일 MMORPG <REBIRTH:구원의 그림자> 사전예약 53만 명 돌파
스타트업 기업임에도 대형 퍼블리셔 못지않은 사전예약자 모집해
오는 12월 12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프리 오픈 실시

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대규모 역할 수행 게임) <REBIRTH:구원의 그림자(리버스:구원의 그림자, 이하 리버스)>의 사전예약자 수가 53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인 <리버스>의 사전예약자 수가 53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스타트업 기업인 캐럿게임즈가 대형 퍼블리셔의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괄목해볼 만한 수치이다. 이미 한차례 CBT를 진행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점과 100여 명이 넘는 투자자가 몰리며 종료된 크라우드 펀딩 등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으로 보인다.

프리 오픈 일정도 공개했다. 정식 출시보다 일찍 게임을 접할 수 있는 프리 오픈이 오는 12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프리 오픈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3개 마켓에서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원하는 닉네임을 확정 선점할 수도 있다.

<리버스>는 PC게임에서 즐겼던 대규모 공성전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무기와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을 가진 레인저, 슬레이어, 위자드, 버서커 총 4개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길드 하우징을 통해 길드 이용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고, 코스튬 아이템으로 개성을 드러내는 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리버스>는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또한, 공식카페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햅틱 마우스 MS37,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쿠폰,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손호용 공동대표는 “리버스 사전예약에 정말 많은 분이 참여해주셨다.”라며, “게임에 관심 가져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수한 게임성과 운영력으로 보답할 테니 리버스의 행보를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더불어 12일부터 진행되는 프리 오픈에도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전예약 페이지: https://caretgames.net/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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