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 안승영 교수팀과 기술이전 계약 체결
신규 사업에 필요한 하드웨어 저전력, 소형화 기술 확보 목적
2018년 상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 빠른 상용화 가속도 기대
현재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블루스톤”의 시즌2 개발과 관련
(주)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는 12월 6일,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의 무선 통신 및 무선 전력 전송 분야의 전문가인 안승영 교수팀과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비주얼샤워에서 준비 중인 신사업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새로운 하드웨어의 저전력, 소형화를 위한 구현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6년 관련 특허는 비주얼샤워에서 출원 및 등록 하였으나 상용화에 필요한 저전력, 소형화에 필요한 추가 연구 개발을 KAIST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현재 2018년 상반기 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비주얼샤워가 그간 준비해온 신사업의 빠른 상용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이번 신사업의 진행이 비주얼샤워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블루스톤”의 시즌2 개발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 어떤 형태의 새로운 유저 경험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블루스톤”은 지난 여름, 비주얼샤워에서 글로벌 런칭한 모바일 게임으로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들이 출시 직후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이고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과 달리, 독창적인 게임 특성과 6개월 간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매출 역주행을 보이며 12월 1일, 서비스 시작 이후 일일 최고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는 블루스톤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가지 언어를 정식 지원하고 있으며 160 여 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한국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하고 새로운 게임 스타일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처음부터 글로벌 타이틀로 기획된 만큼 미국, 일본,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고르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이프]
